요즘 아이들 수학 교육에 대한 고민이 참 많으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우연히 이 책, 멘사 수학 놀이 1을 발견하고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아시다시피 멘사(Mensa)는 IQ 148 이상의 천재들
모임이잖아요. 그런 곳에서 만들었다니 얼마나 체계적일까
기대감이 컸죠. 혹시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안심했어요.

💡 첫인상: 똑똑한 퍼즐 놀이터
책을 펼쳐보니 딱딱한 문제집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우주선 그림 속에 숨은 암호를 찾아보기도 하고,
신기한 상자의 전개도를 이리저리 펼치고 접는 문제도
있더라고요.
단순히 답을 맞히는 것보다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에 가까워요. 특히 도형과 공간 감각 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
딱 초등 수학 기본기를 다지는 데 최적화되어
있달까? 저희 아이는 암호 찾기 부분에 특히 흥미를
느꼈어요. 왠지 자신이 특별한 탐정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었나 봐요.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너무 쉬운 문제에
지루해하지도 않고, 너무 어려운 문제에 좌절하지도 않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마 이게 멘사의 노하우가 아닐까 싶어요.
🚀 수와 연산, 도형까지 한 번에!
멘사 수학 놀이 1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권으로 다양한
영역을 커버한다는 점이에요. 수와 연산은 물론이고, 도형, 그리고 공간
지각 능력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거든요.
특히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공간 능력은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걸 책상에 앉아서 재미있는 퍼즐로 익힐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아이가 직접 펜으로 그려보고 머릿속으로 입체 도형을 상상하는
과정이 두뇌 계발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아요. 🧠
가끔은 제가 봐도 꽤 까다로운 문제들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아이 옆에
앉아 같이 풀고 있더라고요. 이게 또 부모님과의 좋은 소통
시간이 되기도 해요. 😊
📝 엄마표 홈스쿨링 교재로 어떨까?
저는 이 책이 학원 교재보다는 집에서 엄마표
홈스쿨링 교재로 활용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학습 진도에
맞추지 않고,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부터 자유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꼭 수학 천재를 만들겠다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아이가
수학을 딱딱하고 지루한 과목으로 느끼지 않게끔
도와주는 역할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놀이처럼 접근하게 해주는
거죠.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
이게 이 책의 가장 큰 가치인 것 같아요. 단순 계산
능력보다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거든요.
퍼즐을 풀 때마다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문제를 맞힐 때마다 "와! 내가 멘사 회원 된 것
같아!" 라고 말할 때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
전반적으로 멘사라는 이름값만큼이나 내용 구성이 알차고 좋았어요.
다음 편도 기대가 되는 책이랍니다. 수학 학습에
재미를 더해주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